KCC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상태바
KCC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5.09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페인트 부문 4년 연속, 창호 부문 2년 연속
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 4년 연속 1위, 창호재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그중 친환경 페인트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다. 도심 속 빌딩 숲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숲으로’는 지난해 실시했던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도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 K-BPI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친환경 페인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KCC창호’가 창호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KCC창호는 KCC의 PVC창호 브랜드로, 창호의 핵심 5대 성능인 내풍압성, 수밀성, 단열성, 기밀성, 방음성이 우수하다. 건축물에서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이 창호라는 점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KCC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패시브인증인 ‘PH Z1’ 등급을 획득한 패시브 창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건물 안쪽으로는 단열성이 좋은 PVC 재질을, 바깥쪽으로는 미려한 외관의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한 복합창호도 인기다. 이처럼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KCC창호는 에너지 제로 건축물, 재건축 조합, 고급형 타운하우스, 패시브형 및 에너지 제로형 주택 등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브랜드파워는 고객 만족을 척도로 하는 만큼 이번 K-BPI 1위 선정은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변치 않는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PI는 올해 24년째를 맞는 국내 대표적 브랜드 평가 지표다. 국내 산업군과 기업 브랜드 수준을 파악해 비교할 수 있도록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파워를 측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