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하이브리드 중문 ‘VIEW’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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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하이브리드 중문 ‘VIEW’ 주목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5.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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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유리 적용 등 차별화된 디자인, 뛰어난 기능성 부각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토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현대L&C가 선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중문 ‘VIEW’가 프리미엄 인테리어의 인기 상승과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중문은 주로 현관과 거실·복도 사이에 설치하는 인테리어 자재로,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인테리어 효과를 부각시켜준다. 여기에 단열·기밀·방음 등 기능적인 장점까지 갖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VIEW는 최고급형 3연동 슬림 중문으로, 뛰어난 디자인 및 기능성, 그리고 차별성이 부각된다. 먼저, 문틀은 단열성과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난 PVC 소재를 적용했고, 문짝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알루미늄과 PVC 소재를 함께 적용한 하이브리드 중문은 VIEW가 처음이다. 아울러 도어 레일에는 기모 소재를 적용, 미세한 소리와 바람도 완벽히 차단한다.
아울러 VIEW는 국내 최초로 ‘전면 유리(Stepped Glass)’ 방식을 적용해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했다. 전면 유리 방식이란 문짝 프레임 사이에 유리를 끼워 넣는 일반 제품들과 달리, 문짝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유리를 프레임 위에 붙이는 형태를 말한다. 이를 통해 제품을 설치했을 때 층고가 높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5T 두께의 브론즈 강화유리를 전면에 적용하고,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해 하부를 어둡게 표현했다.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하부 그라데이션 유리는 공간 디자인의 가치를 높여줄뿐더러, 신발과 수납장이 가려져 현관이 깔끔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VIEW는 이처럼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제품의 심미성까지 더해지며 고급 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L&C 관계자는 “VIEW는 중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기준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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