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종이 사보 없애고 디지털 사내 소통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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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종이 사보 없애고 디지털 사내 소통 활성화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5.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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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가 지난 1993년부터 발행한 인쇄 사보 ‘KCC World’를 통권 346호로 폐간하고, 올해부터 웹진으로 통합해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섰다.
‘KCC Webzine’은 올 1분기 동안 약 10만 뷰를 달성하며 사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월간으로 발행되는 웹진은 최근 강화된 ESG 활동과 더불어 B2B 파트너와 제품 및 사업분야와 관련된 정보 등을 소비자로 하여금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사내 소통강화를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확대했으며,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사보와는 차별화된 동영상 콘텐츠도 대폭 늘렸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1분기 평균 페이지뷰는 약 2만7000회, 월평균 접속자 수는 2000명 이상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동영상 콘텐츠인 ‘수다톡톡 MBTI편’이 인기를 끌고 있고, 신입사원 소개 콘텐츠나 기념사진을 디지털로 그려주는 ‘상도리의 화실’도 참여가 늘고 있다. 특히, 상도리의 화실을 제작하는 이상도 과장은 KCC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취미생활로 그리는 디지털 그림을 웹진 콘텐츠로 직접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KCC 웹진은 KCC의 모든 콘텐츠를 한 번에 소비할 수 있는 허브 사이트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유튜브는 물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클릭 한 번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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