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 1000그루 심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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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 1000그루 심기 활동 펼쳐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5.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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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가 지난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산불피해를 입은 숲을 복원하고 숲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함명준 고성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가진리 일대에서 소나무 1000그루를 심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가진리는 지난 2018년 3월 28일, 총 356ha의 산림피해를 입힌 화마가 지나간 지역 중 하나이다. 이번 나무심기 활동은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바탕을 둔 KCC의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되었다.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KCC가 올해부터 시작한 숲 살리기 사회공헌활동으로, 숲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산림복구 및 보호를 통해 자연을 보전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의 응원 영상과 함께 지난 1월부터 ‘환경부 인증 제품 사용’, ‘등산 시 쓰레기 배출 자제 및 플로깅(Plogging) 활동’, ‘산불 예방’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산림 보호 활동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함께 실천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산불피해를 입은 숲을 회생시키며 자연을 보전하는 것은 현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의 생존과도 직결된 사안”이라며, “지구의 날을 맞아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과 연계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기획했으며, 숲 살리기 활동과 환경보전의 노력을 장기적으로 펼쳐 ESG의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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