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2024’ 등록 시작 ‘500여 업체 재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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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2024’ 등록 시작 ‘500여 업체 재참가 확정’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4.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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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 6년만에 개최
사진제공: R+T
사진제공: R+T

 

코로나19로 인한 6년의 휴식 후, ‘R+T’가 마침내 오는 2024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로 다시 개최된다.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이미 약 500개의 출품업체가 ‘R+T 2024’에 재등록했으며, 4만6000㎡의 전시가 이미 예약되었다.
메세 슈투트가르트 경영이사회 멤버 Sebastian Schmid는 “아직 공식적으로 등록 문서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재등록 상황에 만족한다”며 “글로벌 차양업계는 마침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현장에서 다시 컬러로 생중계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모든 이해 당사자를 위한 ‘R+T 2024’의 공식 등록 시작은 2022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형식을 통한 끊임없는 확장
시장과 산업이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무역 박람회도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발전해 왔다. ‘R+T’ 역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조건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 및 접근 방식을 결합하고 있다. 특히, 주요 초점은 디지털 제품의 추가 개발이다.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 ‘R+T’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보완하는 온라인 플랫폼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Sebastian Schmid는 “모든 참가자에게 명확한 부가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우리는 차양을 필요로 하는 산업 종사자 또는 최종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R+T Project’는 그 노력의 일환이다. 두 번째 ‘R+T Project’인 Oberderdingen(Baden-Württemberg)의 와인 농장과 유명 제조업체인 markilux의 프레젠테이션은 4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Sebastian Schmid는 “‘R+T Project’에 대한 업계의 피드백은 매우 긍정적이며 참여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며 “2021년 가을과 2022년 봄의 두 가지 파일럿 프로젝트 이후, 이제 우리는 새로운 R+T의 개념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R+T’는 50년 이상 동안 롤러셔터, 도어.게이트 및 차양 시스템에 대한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로서, 업계의 핵심 주제에 대한 솔루션과 혁신을 선보여왔다. 또한, 동료와 아이디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집중적인 기술 토론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BVRS(연방 롤러셔터 및 차양제조업체협회), BVT(전국 도어 및 게이트 제조업체 연합) 및 ITRS(기술 섬유, 롤러셔터 및 차양산업협회)와 협업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시장 지향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파트너의 지원 역시 각종 프로그램 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가장 최근 행사였던 2018년 ‘R+T’에는 전 세계 1025개 업체(2015: 888개)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중 774개 업체가 해외에서 왔을 만큼 글로벌 시장 비중이 크다.
6만5500명의 방문객 역시 세계 각지에서 왔으며, 그들은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방문했다. 총 3만8706명의 해외 방문객(2015년: 5만9057명)들은 평균 2.1일(2015년: 2일) 동안 ‘R+T’에서 혁신과 트렌드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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