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봄 이사철 맞아 ‘SUPER 진공유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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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봄 이사철 맞아 ‘SUPER 진공유리’ 제안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4.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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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단열성에 외풍·소음 차단 효과까지

이건창호가 본격적인 이사철인 봄을 맞아 인테리어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최고의 단열 및 차음 성능을 갖춘 ‘SUPER 진공유리’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이건창호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SUPER 진공유리’는 유리와 유리 사이에 진공층을 형성해 내·외부의 열과 소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차세대 단열유리다. 이 제품은 27.25mm의 얇은 유리 두께에도 2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체에 버금가는 뛰어난 단열성과 차음성으로 세계 최초로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로이복층유리’보다 4배 이상 우수한 단열 성능을 자랑하는 ‘SUPER 진공유리’는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건축자재를 찾는 많은 건축가들과 건설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일반 삼중유리와는 다르게 아르곤 가스를 주입하지 않고도 단열은 물론 외부 소음까지 잡을 수 있는 ‘SUPER 진공유리’를 시공하면 도로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 및 주택들도 자유롭고 편안한 실내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SUPER 진공유리’는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과 함께 사용하면 제품의 기밀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평이다. 이미 서울 주요 프리미엄 아파트인 나인원 한남, 디에이치아너힐즈 등에서 선택되는 등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 창의 약점이었던 열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구조성능을 갖추고 실내에서도 최대한의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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