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양산업협회, ‘제13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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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차양산업협회, ‘제13회 정기총회’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2.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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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업활동 및 올해 사업계획 보고
사진제공: 한국차양산업협회
사진제공: 한국차양산업협회

 

(사)한국차양산업협회(회장 권오금, 이하 협회)가 지난달 25일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사 내에 위치한 한국차양산업협회 프라이블 공동 전시장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한편,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과 병행해 진행되었다. 또한, 정부 안전 수칙 준수 권고에 따라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기념촬영 등은 생략되었다. 본격적인 총회는 ‘2021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로 시작되었다. 승리블라인드 여인서 대표(감사)가 확인 및 보고했으며, 다음으로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협회 주요 사업으로 한국차양평생기술교육원 교육사업, KSSIA 인증제도 등이 소개되었으며, 협회 관계자의 구체적 사업 설명도 이어졌다.
아울러 협회 주소 이전(경기도 안양시로 이전 계획)의 건이 승인되기도 했으며, 협회장 겸직 보고의 건에서는 권오금 회장이 한국소공인융복합협회(가칭) 회장을 겸직하는 안건이 통과되었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협회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도 한국차양평생기술교육원 교육사업, KSSIA 인증제도 등 다양한 협회 사업을 통해 차양산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협회는 그동안 차양산업 국가 위탁사업 및 공동(구매, 제조, 마케팅, 연구, 개발)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판로개척을 위해 회원사들과 꾸준히 협력해 왔으며, 독일 ‘R+T’ 박람회에 여러 차례 한국관을 구성하는 등 한국 차양산업계의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도 다방면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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