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명가 2.2’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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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명가 2.2’ 리뉴얼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2.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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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제로, 우수한 항균 기능에 다양한 디자인까지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디자인 라인업을 리뉴얼한 친환경 륨시트 바닥재 ‘명가 2.2’를 출시해 화제다.
‘명가 2.2’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카드뮴, 납, 수은, 크롬 등의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 바닥재 제품으로,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량이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기준치를 충족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인정받아 대한 아토피협회 추천제품 인증을 획득, 알러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 바닥재’로 알려져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무늬와 엠보싱을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스 기술을 적용해 천연소재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한편, 기존 제품 대비 단위 무늬 반복을 최소화하는 와이드 디자인 기법 적용으로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에 최적화되어 있다.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명가 2.2’의 장점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톤 컬렉션 12종, 우드 본연의 질감을 표현해 자연의 가치를 녹여낸 우드 컬렉션 14종 등 총 2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컬렉션 모두 밝은 컬러부터 어두운 컬러까지 패턴 라인업이 고루 갖춰져 있어 소비자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제품의 샘플북 또한 소비자의 관점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새롭게 제작했다. 눕혀진 상태에서만 확인할 수 있던 기존의 샘플북과 달리 세워서도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각 컬렉션 별로 샘플을 계단식으로 배치해 전체를 펼쳤을 때 모든 컬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가 비교 및 선택하기에 용이하다는 평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에 맞춰 ‘명가 2.2’의 디자인 라인업을 최신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능 강화, 고기능성 프리미엄 제품 등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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