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다가올 이상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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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다가올 이상욱 대표
  • 안규명
  • 승인 2022.01.17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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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양과 창호 솔루션
독일의 롤러셔터 ALULUX와 uPVC시스템창호 AT REHAU

 

㈜다가올의 이상욱 대표는 “우리의 고객은 새 집을 짓거나 차양과 창호를 바꾸는 일반 소비자 그리고 건물과 집을 짓는 건축 회사입니다. 다가올의 기업 가치는 건강하고 감각적인 생활 환경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창의적이고 사회적인 기업으로서 타겟 고객을 확대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다가올은 2014년 설립 이후, 차양과 창호에 관련된 건축 인테리어 자재를 축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왔지요. 2015년부터 공급해온 독일의 롤러셔터 ALULUX, uPVC시스템창호 AT REHAU, 친환경 방충망 TRITTEC, 이태리 스마트환기시스템 THESAN, 호주의 초대형 방충망 BRIO 등입니다. 여기에 롤러셔터를 구동하는 핵심 모터는 프랑스 SOMFY사 제품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하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마케팅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는 다가올의 핵심 경쟁력이다.
특히 이상욱 대표는 “앞으로 다가올은 국내에 없던 차양과 창호 부문의 교육·컨설팅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환경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나 시장의 선구자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다가올의 주력 매출 부문은 독일의 롤러셔터 ALULUX와 uPVC시스템창호 AT REHAU 제품이다. 여기에 기타의 제품들도 각 부문에서 시장 영역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독일 ALULUX와 국내 롤러셔터 시장 개척

다가올은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독일 ALULUX와 함께 국내 롤러셔터 시장을 개척해왔고, 선두기업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알루미늄 슬랫을 포함한 모든 원부자재는 유럽 품질 규격인 DIN EN 13659에 따라 독일에서 생산된 독일 ALULUX 본사 제품이 들어온다. 조립 생산은 다가올의 본사인 충북 음성공장에서 만들어진다. 다가올 본사 공장에는 커터기, 조립기 등의 다양한 생산 설비가 잘 갖춰져 있어 품질, 생산성, 납기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ALULUX의 롤러셔터는 고정축과 강력한 커튼으로 외부 침입자에 대한 보안 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외부 시선으로부터 완벽하게 사생활을 보호한다. 또한 악천후에서 보호기능, 직사광선과 자외선 차단기능, 10데시벨의 외부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능 등을 갖고 있다.
특히 단열 성능을 갖춘 ALULUX 롤러셔터는 냉방에너지의 약 50% 절감효과와 난방에너지의 약 20% 절감 효과를 가져와 건물의 에너지 절감 성능을 개선시킨다.

철저한 시공과 사후관리 ‘AT REHAU 시스템창호’
한편 독일 REHAU 그룹은 1948년 설립된 이후 고분자 화합물 분야의 선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폴리머(고분자 화합물)를 이용한 각종 산업용 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uPVC프로파일이 국내에 들어오고, 가공 조립은 AT Edition이 맞는다. AT Edition은 건축물에 필요한 독일 시스템창호 컨설팅, 국내 최고의 안정성 추구를 위해 각 공정 별 검수를 통한 정확한 품질의 시스템창호를 제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가올은 철저한 시공과 사후관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독일의 REHAU가 생산 공급하는 86mm프로파일(GENEO)은 금속 보강재가 들어가지 않아도 유리 하중과 풍압을 견딜 수 있는 프로파일이다. 또한 금속 보강재가 없어도 하드웨어나 시공 스크류를 고정시킬 수 있다.
여기에 고광택의 고급스러운 표면을 가진 REHAU 프로파일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급 시스템창호로 평가 받는다.
하드웨어는 독일 최고로 평가 받는 Roto, WinkHaus 등의 하드웨어가 장착된다.
한편 독일 uPVC시스템창호 AT REHAU, 롤러셔터 ALULUX와 함께 공급하고 있는 독일 친환경 방충망 TRITTEC, 이태리 스마트 환기시스템 THESAN, 호주의 초대형 방충망 BRIO도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올 상반기에는 고성능 패시브 현관문을 선보이고, 방화창 등의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 전개는 충북 음성 본사 공장에 위한 창호 및 차양 박물관에 잘 설치·전시되어 있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가올 이상욱 대표는 “다가올은 고객 맞춤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 브랜드를 구축합니다. 다양하고 가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만족을 최고로 끌어올리고자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공고히 하려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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