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대한방화문협회 백은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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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대한방화문협회 백은기 회장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1.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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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한방화문협회
사진제공: 대한방화문협회

 

‘월간 WINDOOR’ 애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
임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호랑이처럼 활기와 생명력이 넘치게 도약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시국을 용맹하게 헤쳐 나아가, 2022년에는 하시는 사업이 더욱 안정되기를 염원합니다.
작년에 유래 없는 철근과 철판, 알루미늄 등 원자재 상승으로 업계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어려운 한 해를 헤쳐 나가느라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창호업계 종사자 여러분!
우리나라의 창호는 창살로 시작해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니고 거듭된 발전으로 현재 훌륭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니, 세계 어디서나 인정받는다는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에 건설수주액이 220조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니, 이를 계기로 어려움에서 희망으로 전환되는 한 해가 되어 창호업계가 더욱 번성하고 번영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저희 (사)대한방화문협회도 작년부터 정부의 주도로 새로이 시행된 ‘방화문 품질 인정제도’에 업계가 빨리 적응해 많은 업체가 제도권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022년에 ‘월간 WINDOOR’ 애독자와 창호업계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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