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시스템창호가 타운하우스 ‘코트야드노스힐’에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공급하며, 하이엔드 창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트야드노스힐은 지하 1층~지상 3층, 총 68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다. 숲세권과 골프장 뷰를 가진 이곳은 코로나19 이후 주변 환경이 주거의 최우선 고려 대상으로 급부상하면서 분양시장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간시스템창호는 이곳에 고급 하드웨어와 이중의 기밀재를 적용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틸트앤턴)를 공급해 단열, 방음, 기밀성 등을 향상시켰다. 특히, 급변하는 기후변화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창호의 각종 기능성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 제품의 프레임은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다중 격실 구조로 이뤄져 있고, 특수 소재의 이중압출 가스켓은 일반 모헤어에 비해서 월등한 밀착성능과 내구성으로 최상의 단열과 기밀성능을 발휘한다. 유리 역시 47mm 3중 복층유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의 단열성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표면 마감은 변색과 부식에 탁월한 불소도장 처리를 통해 처음 의도했던 창호의 디자인과 컬러를 유지한다. 잠금 하드웨어, 핸들 등의 부자재 역시 독일의 유명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인 지게니아의 하드웨어가 적용되어 견고함과 편의성을 높였다.
공간시스템창호 염현준 대표는 “1등급의 단열성능, 강한 내구성, 바람에 강한 내풍압성, 화재의 안전성 등 기술적 측면과 함께 디자인 측면을 꼼꼼히 따지는 수요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현장에서는 고정창과의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다양한 창호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 고급 주택시장을 넘어 저변을 더욱 확대해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의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고단열 시스템창호, 시스템도어, 커튼월 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전문 생산하고 있으며, 용인 코트야드노스힐, 여주 미라주 등 고급 타운하우스를 비롯해 단독주택, 고급 빌라 등에 다수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