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패턴형 유리 마감재 ‘보닥 글라스’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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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패턴형 유리 마감재 ‘보닥 글라스’ 리뉴얼
  • 월간 WINDOOR
  • 승인 2021.10.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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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디자인 트렌드 반영 ‘안전성·내구성도 호평’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친환경 유리 마감재 ‘보닥 글라스(BODAQ Glass)’를 리뉴얼 출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닥 글라스는 친환경 UV 접착층과 광학용 고투명 PET층, 고기능성 UV 하드 코팅층이 결합된 유리 마감재로, 주거용 공간의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의 팬트리 도어, 중문 등 다양한 가구 및 도어 등에 표면 자재로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카페, 레스토랑 등 상업용 공간 및 사무 공간에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보닥 글라스는 40여개의 패턴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무늬의 반복과 입체감, 은은히 반짝이는 효과 등 디자인적 요소가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구현함은 물론, 시야를 답답하게 하지 않는 동시에 사생활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고기능성 UV 하드 코팅층이 적용되어 유해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표면 스크래치 방지 기능도 우수하다.
뛰어난 친환경성과 안전성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현대L&C 고유의 PET 필름을 적용해 우수한 친환경성을 갖춘 것은 물론, 비산 방지 효과를 갖고 있어 욕실, 어린이 생활공간 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보닥 글라스는 현대 엘포레 판교대장지구, 롯데 길음, 청량리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신축 및 재건축 단지에 공급이 확정된 상태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L&C는 전국의 주요 건축시장을 적극 공략해 시장 점유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 글라스는 우수한 안전성과 내구성,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유리 마감재”라며 “사생활 보호 효과와 개방감 있는 공간 인테리어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극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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