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회원사 자문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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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회원사 자문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 월간 WINDOOR
  • 승인 2021.10.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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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세무, 법무, 노무 등 전문가집단 동참
사진제공: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진제공: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력 부족, 인건비 부담 상승, 주택경기 침체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임형준, 이하 협회)가 회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 집단과의 접점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협회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회원사 자문 솔루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협회 임형준 회장은 물류, 세무, 법무, 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과 만나 국내 유리 및 창호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회원사들의 애로사항과 효과적인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 자문 솔루션 물류 분야는 ‘주식회사 동방’ 천안지사 장국영 소장, ‘드림로직스’ 김진영 대표가 맡았고, 세무 분야에서는 ‘트리세무회계그룹’의 김천호 대표세무사와 국세청의 오랜 근무 경험이 축척된 ‘택스온’ 박계만 대표세무사가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법무 분야는 ‘법무법인 창’의 문혜경 변호사가 함께하며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노무 분야에서는 ‘한국노동경제연구원’의 김명수 연구원장, ‘이학주 노무사’의 공인노무사가 산재신청, 임금체불 등에 관한 노동사건을 담당해 회원사의 리스크를 줄여줄 해결방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 사무국은 전체 회원사에게 자문 솔루션 협약기관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해당 전문가집단은 각종 위기상황에서 업계가 조금이라도 내실을 다지고 발전하기 위해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간단한 질의나 정보확인 이외에 세부적인 사건이나 깊이 있는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별 유상 컨설팅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협회의 회원사를 위한 작은 노력이 코로나19 시국을 극복하고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의사소통을 통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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