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는 고성능 알루미늄 시스템창호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건산업(대표 박명렬)의 브랜드 ‘미건시스템창호(MG SYSTEM window & door)’도 고급 창호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 박명렬 대표는 “미건시스템창호(MG SYSTEM window & door)는 폴리아마이드 단열바가 삽입된 고성능 알루미늄과 독일의 시스템하드웨어를 적용한 제품을 제작•공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특히 매립형 하드웨어를 사용함으로써, 창호의 외관이 투박하지 않아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프로파일과 하드웨어의 결합 방식은 첨단화된 나사를 이용한 체결식입니다. 나사가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뚫어 결합하는 방식에 비해 튼튼하고 견고하며, 처짐 등의 하자 요인이 없어졌습니다”라고 강조한다.
제품의 성능은 국가시험인정기관(KOLAS)로부터 시험을 의뢰한다.
특히 미건시스템창호(MG SYSTEM window & door)는 생산품질의 고급화는 물론 직배송과 설치가 이루어지는 유통에서도 많은 혁신을 가져왔다.
제품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한 검수, 포장, 유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완벽한 포장은 일반 택배가 가능해졌다.
박명렬 대표는 “완벽한 포장을 통해 전국 모든 곳으로 창호재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고급 유리를 가공 생산하는 업체들이 전국 골고루 분포됨에 따라, 창호의 공급 물류는 더욱 좋아졌습니다”고 말한다.
한편 “미건시스템창호(MG SYSTEM window & door)를 운영하는 ㈜미건산업은 2003년 PVC창호재 가공산업에 진출한 이후, 2012년에는 PNS PVC창호 대리점을 개설했다. 여기에 국내 메이저 브랜드인 KCC 창호 대리점도 운영한다.
이러한 PVC 창호재의 경험과 노하우에 독일식 알루미늄 창호 시장에 진입, 고객에게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매립형의 독일 시스템하드웨어 적용
AL프로파일과 하드웨어 결합은 체결식
한편 고성능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기존 프로파일에 단열바가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고품질의 알루미늄 압출부터 가공, 단열바 삽입 등의 정밀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고, 기술과 품질관리에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다. 창호재를 구성하는 하드웨어에 대한 높은 이해력도 요구된다.
여기에 유리의 고급화로 인해 창호 완제품의 단열성능은 더욱 높아졌다.
이로 인해 국내 알루미늄 소재의 창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은 수 천종을 넘어섰으며 고품질, 고기능, 고단열 등의 프리미엄 창호재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프리미엄급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등의 특화된 건축은 물론 아파트, 리조트, 병원, 상업공간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추세는 건축물의 고급화 흐름과 함께 지속될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이다.
미건시스템창호(MG SYSTEM window & door)도 다양한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제품군은 System door, Turn & Tilt, Project Out, Lift Sliding 등의 4가지를 생산 공급한다.
우선 MG 65 / MG 76 System door는 견고함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단열과 열효율성, 방음처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곳에서 수요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기본인 MG 65 / MG 76 System Turn & Tilt는 주방창 등의 다양한 곳에 적용된다.
MG 65 / MG 76 System Project Out는 외부 오픈이 가능한 창호다. 단열 고정 창과의 결합으로 주거 및 상업 공간에 적용되는 필수 아이템이다.
MG 158 Lift Sliding도 독일의 시스템하드웨어를 사용하며 뛰어난 구조강도,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시스템창호다.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기본으로 자리잡은 품목이다.
031-355-4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