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강남점 ‘디자이너스 트렌드 큐브’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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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강남점 ‘디자이너스 트렌드 큐브’ 리뉴얼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9.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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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직접 제안하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사진제공: LX하우시스
사진제공: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점의 ‘디자이너스 트렌드 큐브(Designer’s Trend Cube)’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LX하우시스는 지인스퀘어 강남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간인 ‘디자이너스 트렌드 큐브’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 시즌 마다 외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새로운 공간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난 ‘2021/22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 LX하우시스가 제안했던 ‘홈 캠프(HOME CAMP)’, ‘펜트하우스(PENT-HAUS)’, ‘그래니스 코티지(GRANNY’S COTTAGE)’ 등 세 가지 공간 디자인 테마를 담았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 인테그(INTG), 스노우에이드(SnowAide), 마르멜로(marmelo)가 참여했다.
그중 ‘홈 캠프’는 제한된 공간에서 보내는 지루한 시간을 나름의 방법으로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줄 공간적 상상력을 담은 테마다. 인테그의 조윤경·송승원 대표는 하나의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두고, 파티션과 가구의 방향성을 이용해 같은 공간 안에서도 머무르는 관점에 따라 분위기나 활용도가 달라지도록 연출했다.
또한, ‘펜트하우스’는 스톤, 우드, 메탈 등 소재가 지닌 물성에 집중해 편집숍이나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낸 테마로, 스노우에이드의 김현주 소장은 안전과 사색을 위한 자발적 고립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주제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편안한 무드로 담아냈다.
아울러 ‘그래니스 코티지’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회의감을 느끼고 유유자적한 전원의 삶이 로망처럼 다가오는 세대를 위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테마다. 마르멜로의 이경희 대표는 디자인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가구와 조명 등을 통해 여행지 호텔의 스위트룸과 같이 연출한 거실 공간으로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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