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WINDOW KOREA, ‘Titen4’ 현장적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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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WINDOW KOREA, ‘Titen4’ 현장적용 본격화
  • 차차웅
  • 승인 2021.08.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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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단열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 ‘호평’
사진제공: CJ WINDOW KOREA
사진제공: CJ WINDOW KOREA

 

CJ WINDOW KOREA가 올 초 출시한 세계 최고 수준 단열성능의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 시스템 ‘Titen4’(모델명: HT-220)의 현장적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공 현장은 현재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고효율 단독주택,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에 ‘Titen4’가 시공된 대표적인 현장은 경기도 군포, 안성, 양평, 제주도 서귀포시 단독주택 등이 꼽힌다. 뛰어난 단열성, 기밀성, 수밀성, 방범성능 등이 부각되고 있으며, 입소문을 통해 추가적인 수요로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Titen4’는 220mm 단창(47mm 3중유리)으로 지난 1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열관류율 0.656W/㎡·K, 기밀성 0.00㎡/h·㎡(1등급)의 탁월한 성적을 획득한 바 있으며, 입면분할창으로도 열관류율 0.774W/㎡·K의 성적을 보여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방식의 신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핸들을 하방 정렬하면 수평으로 창짝이 밀착되어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며, 핸들을 수평 정렬하면 잠김 상태에서 환기가 가능하다. 또한, 핸들을 상방 정렬하면 로킹이 풀리며 슬라이딩 개방할 수 있다.
창틀간의 간격을 전체적으로 밀폐시켜 고기밀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Titen4’는 단열과 수밀 효과, 뛰어난 미세먼지 차단 효과는 물론, 바람이 심한 계절의 외부 풍압에도 견디며, 창문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창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의 공기와 환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범 효과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아울러 외창 용도의 입면분할창과 슬라이딩창을 기본 모델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때문에 최근 시공이 이어지고 있는 단독주택, 전원주택 등은 물론,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주상복합빌딩, 상가, 호텔, 숙박시설, 병원, 요양원, 관공서 등 폭 넓은 적용범위를 자랑한다.
CJ WINDOW KOREA 관계자는 “‘Titen4’는 날개구조로 업그레이드되어 목조주택에도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다”며 “여러 수종의 무늬목과 컬러 시트 원단을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를 구현할 수 있고, ASA컬러 옵션을 선택하면 외부에서 보이는 면 또한 매우 고급스럽게 연출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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