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가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컬러를 중심으로 합지벽지 ‘큐티에(Q’tie) Vol.3’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큐티에’는 PVC층이 없고 100% 종이로 만들어져 통기성이 좋아 습기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및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를 획득했으며, 환경 유해인자인 4대 중금속과 프탈레이드계 6종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뿐만 아니라 벽지 표면에 증식할 수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는 항균 기능도 갖춰, 유아 및 어린이 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큐티에 Vol.3’는 총 146컬러가 운영된다. 평온함과 여유로움을 담아 공간에 머무는 이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전달한다는 의미의 ‘Feel at Home’을 주제로, 편안하고 차분한 무드의 내추럴 컬러, 다채로운 스타일로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유니크 컬러 등이 고르게 컬러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다.
현대L&C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집이 단순한 휴식공간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면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적극적으로 공간을 꾸미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컬러를 구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현대L&C 관계자는 “휴식의 공간뿐 아니라 신선한 분위기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집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큐티에’의 디자인 리뉴얼을 시행했다”며 “개인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인테리어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큐티에’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