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내풍압 전용창 홈샤시 ‘SKY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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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내풍압 전용창 홈샤시 ‘SKY 시리즈’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7.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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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창호, 특수 부자재 적용 ‘태풍·장마 피해 방지’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태풍, 강우 등에 강한 조립식 내풍압 전용창인 홈샤시 ‘SKY시리즈’를 출시했다.
홈샤시 ‘SKY 시리즈’는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존의 용접식 창호와 달리, 프로파일을 특수 부자재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풍압 성능을 강화한 PVC소재 제품이다. 이러한 제작 방식은 창짝에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태풍과 같이 강한 바람에 의한 충격을 완충해주고, 이를 통해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 현상을 방지해준다. 특히, 이 제품에는 창짝과 창틀의 결합을 통해 창짝 흔들림을 막아 창짝 이탈 위험을 없애주는 내풍압 전용 스토퍼는 물론, 기밀성 및 누수차단 효과를 강화해주는 특수 부자재들이 적용된다.
현대L&C 관계자는 내풍압에 강한 홈샤시 ‘SKY 시리즈’를 통해 장마 및 태풍의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걱정과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장마 및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매년 여름 창호가 이탈하거나 유리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지만, 소비자들은 집집마다 신문지와 테이프를 유리에 붙이는 등의 방법으로 임시 대책을 강구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예방 효과는 크지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앞으로 현대L&C는 부산, 경남 등 장마 및 태풍의 영향이 큰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홈샤시 ‘SKY 시리즈’에 대한 판촉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가구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내풍압에 강한 홈샤시 ‘SKY 시리즈’를 출시했다”면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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