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동은 블라인드 및 커튼 전문생산기업이다. 브랜드는 INTRO.
블라인드 커튼 전문 생산기업인만큼 품질과 기능, 그리고 고객 서비스는 업계 최고임을 자부한다.
현재 (주)해동의 영업 방침은 기업 간 거래인 B to B 방식이며, 이를 기본으로 국내 블라인드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0년 10월 대지 870평, 건평 1341평 규모의 사옥으로 이전, 스마트공장구축지원 사업추진으로 생산품목 및 생산설비를 확대했다.
이 회사의 이홍규 대표는 “(주)해동은 지난 2011년 10월 20일 창업이래, 회사의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 전사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회사 성장에 대한 욕구와 노력은 지속되겠지만, 생산성 증대 및 품질의 안전성과 서비스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홍규 대표는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컴퓨터자수기와 재봉기 분야의 선두업체인 한국미싱공업(썬스타)에서 13년간 근무했다. 한국미싱공업은 재봉기 세계시장 점유율 3위, 자수기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킨 기업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2년 동안 컴퓨터자수기 개발 프로젝트에 직접참여, 많은 기술과 경험을 습득했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및 거래선 방문 등으로 세계시장의 견문을 넓히기도 했다.
지난 2008년 퇴사 후 우연한 기회를 통해 콤비블라인드를 접하게 되었고, 시장조사 그리고 직접 판매를 해본 후에2011년 해동블라인드를 설립하게 되었다.

Q. (주)해동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주)해동은 지난 2011년 경기도 수원 율전동에서 80평 규모의 블라인드 생산 기업으로 출발했어요. 생산품목은 콤비블라인드, 롤스크린, 트리플쉐이드를 기본으로 했습니다. 2013년 150평으로 확장이전, 그리고 2015년에는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산업단지에 280평 규모로 이전합니다.
2016년부터는 영업권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했고, 브랜드 인트로(INTRO)를 론칭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수원산업단지 420평으로 재 이전하고, ‘허니컴쉐이드’라는 생산품목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우리 해동의 큰 전환점인 사옥을 마련합니다. 4월에 자가 공장을 매입하고 10월에 공장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많은 투자를 하여 설비를 기술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생산품목에는 우드블라인드, 스마트커튼이 추가되었으며, 2021년 7월부터는 레이저쉐이드 블라인드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공장 추진으로 품질의 생산성과 안정화에 기여할 생산설비도 고급화했습니다. 이전보다 향상된 품질의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생산설비 추가 도입은 바로 회사의 이익과 고객서비스로 연결되는 중요한 투자인데요, 해동은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이제 생산품목은 우드블라인드, 콤비블라인드, 롤스크린, 트리플쉐이드, 전동블라인드(전품목), 허니컴쉐이드, 스마트커튼, 버티컬, 레이저쉐이드 블라인드 등으로 제품의 다양성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제품들을 생산하면서, 해동만이 최고라 할 수 없지만, 품질의 안전성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우드블라인드는 제품 특성상 우드슬랫의 많은 재고를 필요로 하는데요, 신규 업체인 만큼 최근의 트렌드에 맞는 수종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어,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방염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방염성능테스트 설비를 도입했으며, 방염블라인드 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블라인드에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전동블라인드 부분에서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최고의 생산 품질과 시공품질을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Q. 영업 방침과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우리는 지속적인 외형적 성장을 모토로 2년마다 확장이전할 정도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성장 통이라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다양한 경험도 축적했습니다. 외형적 성장과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성 확대, 그리고 철저한 납기일 준수라는 고객과의 신용을 지켜왔습니다.
주문제작 특성상 A/S 및 납기일 준수는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주)해동은 현재 택배나 화물보다는 직접 고객사에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주)해동의 고객사들 대다수가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매장을 가지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한 영업 전략입니다.
직접 생산 및 직접 배송은 택배나 화물에 비해 A/S와 그 외 긴급상황에 대한 서비스가 빠르고, 이는 고객만족부분에서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고객만족을 위해 영업과 서비스를 구분합니다.
영업부는 고객의 의견을 수렴, 제품의 생산과 공급, 고객서비스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응하며, 배송은 배송 차량과 담당직원이 직접 움직입니다.
우리는 고객에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배송업무시스템을 계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블라인드시장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해동의 성장 원동력은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품질과 납기 그리고 신용과 서비스입니다.
(주)해동은 고객의 니즈와 시장변화에 따른 브랜드 강화에도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올해 출시되는 샘플 북은 인트로(INTRO) 4와 4.5인데요, 브랜드명과 브랜드파워에 대한 투자와 노력도 지속할 것입니다. 여기에 해외시장 진출도 빼놓을 수 없는 (주)해동의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주)해동은 해동만의 원칙과 기술력으로 국내블라인드 및 커튼 업계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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