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월 짚스크린(ZIP SCREEN)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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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월 짚스크린(ZIP SCREEN) '호평'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6.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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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걸러어닝, 스카이어닝, 썬룸 등의 측면 마감재
사진제공: 씨앤월
사진제공: 씨앤월

 

씨앤월의 짚스크린(ZIP SCREEN)이 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짚스크린(ZIP SCREEN)은 퍼걸러어닝, 스카이어닝, 썬룸 등의 측면 마감재로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카페, 옥상, 야외 테라스 등은 물론, 강한 햇볕, 눈, 비, 바람이 강한 곳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바람이 세게 부는 트인 공간, 직사광선이 강하게 내리 쬐는 공간,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공간, 풀장 파티션 및 가림 막 등으로 사용된다.
짚스크린은 원단에 특수 접합된 지퍼 헤드가, 레일을 타고 위아래로 원단을 이동시키는 구조다. 원단이 이탈되지 않는 강한 구조여서, 강풍에도 안전하다. 여기에 빛 차단, 시인 및 통기성, 벌레 차단, 방풍, 보온, 보냉, 눈과 비의 날림 방지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는다.
원단은 PVC특수 원단과, 썬스크린 등의 2가지 형태로 공급된다. 우선 UV코팅된 PVC 투명 원단은 영국에서 수입 가공한다. 영하 40도에 견뎌내며, 난연제품이다. 윈도어 전용의 썬스크린은 50데니아로 견고함을 자랑한다. 원사가 굵고 강한 만큼 스크래치에 강하고 바람 등의 외압에도 잘 견딘다. 색상은 검정색, 흰색, 회색 3가지로 공급된다. 국내 시장에도 공급하지만 수출에 주력하는 제품이다.
구동 형태는 모터의 기능에 따라 구분되는데 전동형, 반자동형, 수동형 등의 3가지로 공급된다.
전동형은 여러 제품을 동시에 다채널로 쉽고 빠르게 조작 가능하고, 모바일로도 제어할 수 있다. 반자동형은 모터 전동형과 같이 조작 기구가 없어 미관이 깔끔하다. 또한 전기배선이 불필요해 시공 및 관리가 편리하다. 수동형은 손으로 돌려 작동시키며 당김이 쉽고 부드럽다. 이 역시 전기배선이 필요 없어 시공 및 관리 편의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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