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 창호 분야 시험서비스 본격화
상태바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 창호 분야 시험서비스 본격화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5.06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험의뢰 증가, 인정범위 확대 추진 중
사진제공: 한국방재에너지환경
사진제공: 한국방재에너지환경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이 지난해 12월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한 이후 올해 들어 창호 분야 시험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창호 에너지시험뿐만 아니라 수평가열로를 통한 건축부재 내화시험의 기술능력과 품질시스템을 인정받은 한국방재에너지환경은 창세트, 문세트, 창호 기밀·수밀·내풍압, 단열성, 결로 방지 성능, 건축부재의 내화시험 등 KS 시험기준과 국토교통부 고시 30개 규격에 대한 KOLAS 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난연, 내화, 에너지 관련 자체 시험기기 제작을 전개, 최신설비를 직접 생산·관리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신뢰성 있는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를 바탕으로 방화문의 내화시험을 비롯한 각종 시험의뢰가 이어지고 있으며, 정체현상 없이 시험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시험비용 책정과 컨설팅 제공 역량 역시 업계의 호평을 이끌어 낸다.
아울러 한국방재에너지환경은 추가적인 인정범위 확대도 추진 중이다. 현 시험소 인근 약 2500평의 대지에 대규모 실화재 시험동을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시설이 갖춰지면 현재 30여종의 시험항목이 40여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방재에너지환경 관계자는 “건축자재와 시설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재안전성과 에너지효율평가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가·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시험과 인증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방재시험평가와 에너지효율 증진 솔루션을 고객 여러분들의 편에서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