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상태바
‘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5.06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
AT레하우 부스 모습
AT레하우 부스 모습

 

대구MBC가 주최하고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한 ‘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가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전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1년 시작해 올해 21회째를 맞는 건축 분야 B2C 전문 전시회로,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 관련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여 왔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진행된 올해 행사 역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건축시공, 자재 분야에서 많은 계약 성과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한 자리에서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각종 사회 기반 구축과 건축 산업 활성화 그리고 대구광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행사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국내 250여개 다양한 건축 관련 기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 전시 참가 분야에는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중목구조 그리고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도 포함되었다. 아울러 건축 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동시개최 행사로 ‘대구인테리어 및 가정용품 특별전’이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수의 창호·차양업체들은 대구경북 지역 건축시장 공략을 위한 부스 홍보전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그중 AT레하우는 독일 레하우 시스템창호의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을 관람객들에게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드 컬러로 제작한 강렬한 부스 디자인에 시선이 모였으며, 관람객들은 코너샘플과 실제 시공된 레하우 시스템창호를 살펴보며 활발한 문의를 이어 나갔다.
또한, 피마펜코리아와 알파칸코리아 역시 유럽 시스템창호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으며, 아틱윈도우는 독일식 시스템창호 전문제작 업체임을 부각시켰다.
아울러 이지폴딩은 폴딩도어와 썬룸 샘플부스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마스터테크·부림테크는 매너스 자동중문을 체험형으로 설치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뿐만 아니라 현관문 전문업체 빅하우스는 다채로운 현관문 제품을 선보였고, 홈씨씨인테리어 대구중구점은 창호제품군은 물론, 최신형 패널 욕실리모델링 상품을 통해 다수의 상담문의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주름방충망을 선보인 신우건업, LG하우시스 창호와 도어, 단열현관문 등을 선보인 동양홈센터, 단열시스템창호 전문브랜드 대송창호 등이 특색있는 부스를 마련해 대구경북 지역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차양업계에서는 유럽형 원두막을 선보인 박홍근파라솔, 비가림시스템을 선보인 대구캐노픽스, 퍼걸러시스템창호를 부스에 설치한 MONOOKI 등이 활발한 홍보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