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현대차 아이오닉5에 안전유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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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현대차 아이오닉5에 안전유리 공급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5.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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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의 안전유리로 경쟁력 입증
사진제공: KCC글라스
사진제공: KCC글라스

 

KCC글라스가 지난 3월 23일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에 안전유리를 공급한다.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처음으로 적용한 전기차로, 지난 3월 25일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3만5000여대가 계약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오닉5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양방향 충전 시스템인 ‘V2L(Vehicle to Load)’,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 태양광 충전 지붕인 ‘솔라 셀 루프(Solar Cell Roof)’, 디지털 사이드 미러 등 현대자동차의 최신 기술이 모두 집약되어 있다.
KCC글라스는 아이오닉5의 앞유리, 도어유리, 뒷유리를 포함한 차량 안전유리 전량을 공급함은 물론, 이에 더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용 앞유리와 ‘솔라 셀 루프’의 커버유리에도 최신 기술의 안전유리를 공급, 아이오닉5의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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