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군산 해성초등학교에 입학 축하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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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군산 해성초등학교에 입학 축하선물 전달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5.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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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장 인근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사진제공: 한글라스
사진제공: 한글라스

 

한글라스가 지난 3월 18일 새 학기를 맞아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해성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해성초등학교는 한글라스 군산공장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인 열대자 마을에 위치해 있다. 특히, 전교생 15명이던 작은 학교에 올해 유치원생 2명, 초등학생 9명이 입학해 총 26명으로 재학생이 대폭 증가했다. 한글라스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100여만원 상당의 문구 선물 세트를 제공했다.
해성초등학교의 한 교직원은 “시골의 작은 학교지만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입학하는 학생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며 “군산에 공장이 위치한 한글라스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즐겁게 배우며 함께 꿈꾸고 같이 자라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장 선생님의 방침과 같이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응원한다”며 “이번 문구 선물 세트 전달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글라스는 지난 1957년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했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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