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도어, 현관문 시장공략 가속화
상태바
일레븐도어, 현관문 시장공략 가속화
  • 차차웅
  • 승인 2021.02.10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레븐탑도어’, ‘더블도어’ 등 고효율 라인업 구축
사진제공: 일레븐도어
사진제공: 일레븐도어

 

단열현관문 전문업체 일레븐도어(대표 차원준)가 ‘더블도어’와 ‘일레븐탑도어’ 라인업을 구축해 고효율 현관문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토
대로 타운하우스, 고급주택, 전원주택 등의 많은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지난 2018년 출시되어 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더블도어는 알루미늄과 PVC프레임의 결합을 통해 최상의 열관류율과 기밀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내부 역시 단열성 높은 폴리솜을 적용해 열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독일산 단열현관문 못지 않은 높은 열효율성으로 관심을 모은 더블도어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공인시험에서 열관류율 0.813W/㎡·K, 기밀성 1등급에 해당하는 0.46의 성적서를 획득하기도 했다.
내구성 측면도 더블도어의 강점이다. 75mm의 두께로 견고함을 더했으며, 알루미늄 보강 프레임을 삽입해 PVC프레임의 뒤틀림 문제도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적용된 독일산 경첩은 부드러운 개폐를 구현해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다양한 디자인 역시 소비자 선택을 이끌어 내는 요소다. 20여종이 넘는 디자인과 색상을 갖췄으며, 추가적인 디자인 개발도 현재진행형이다.
일레븐도어 관계자는 “더블도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단열 현관문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건축 박람회에도 여러 차례 출품했으며,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일레븐도어가 지난해 하반기 새롭게 출시한 ‘일레븐탑도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알루미늄 소재의 이 제품은 더블도어보다 한층 향상된 열관류율 0.772W/㎡·K, 기밀성 1등급의 공인시험성적서를 지난해 9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획득했다. 폴리아미드, 우레탄폼 등 고품질 단열재를 통해 단열성을 크게 높였음은 물론, 100mm 폭의 문짝, 150mm 폭의 문틀을 통해 견고함과 보안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호평 받는다. 문짝과 문짝 주변 프레임을 동일 패턴으로 구현해 현관문 전체의 통일된 외관을 구현할 수 있으며, 목재,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의 외장마감을 선택 적용하면 나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을 연출 가능하다.
이미 10여가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일레븐탑도어는 디자인과 색상 추가를 통해 향후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도어와 마찬가지로 일레븐탑도어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좌우 프레임 포함 여부와 디자인에 따라 200만원대 초반에서 300만원대 초반으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고품질 디지털도어록까지 제공된다.
일레븐도어 관계자는 “일레븐도어는 기존 일레븐도어 라인업과 함께 더블도어, 일레븐탑도어까지 3가지 분류의 제품군을 갖추고 시장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현재 공장 확장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규모 생산체제를 갖춰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