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윈커버의 ‘나비폴딩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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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윈커버의 ‘나비폴딩 시스템’
  • 안규명
  • 승인 2021.02.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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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칸막이 도어 등의 다양한 기능성
사진제공: 파나윈커버
사진제공: 파나윈커버

 

파나윈커버의 나비폴딩 시스템이 건축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나비폴딩 시스템은 각각의 문짝이 독립적으로 개폐되는 혁신적 아이디어가 적용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나비폴딩 기능에 대한 특허등록이 되어있다.
나비폴딩 문짝은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데, 가볍게 자유자재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방충망, 칸막이, 붙박이장도어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용도는 식당파티션, 전원주택 폴딩도어, 카페 폴딩도어, 오피스텔, 사무실 파티션, 주택용 파티션 등의 모든 곳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높이가 4m까지 가능해 공장의 출입문과 대형 도어에 적용 가능하다.
프레임은 물성이 우수한 알루미늄을 사용하며, 판재는 방충망, 렉산, MDF, 유리 등의 다양한 소재가 적용된다. 방충망 재질은 스테인리스로 내식성이 강하고 외관이 고급스럽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나비폴딩은 특수 개발된 폴더를 적용해 문짝이 부드럽게 열고 닫히며, 각각의 문짝이 독립되어 필요한 위치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또한 외각 프레임의 확장기능 적용으로 현장 상태에 따라 적용, 깨끗한 마감 시공이 가능하지요”라고 말했다.
여기에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개폐 기능이 뛰어남은 물론 내구성이 우수해요. 여기에 문짝의 탈부착을 쉽게 할 수 있는 구조여서 유지관리가 편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알루미늄 도장마감이 우수하고, 구조 설계가 탄탄하게 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문짝의 상단에는 문의 두께를 슬림화하기 위해 2중롤러를 적용했고, 하단은 저항을 최소화하고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롤러를 사용했다. 여기에 문짝 틈새 손 끼임 방지를 위한 경첩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최대 15mm 기둥의 확장이 가능해, 현장 시공이 우수하다. 또한 잠금 장치와 문짝 탈 부착구도 기능이 뛰어나다.
한편 1992년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파나윈커버는 2002년 롤러방충망을 개발, 국내 창호업계에 롤러식 방충망 시장을 확대시켰다. 또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주거생활의 편의성을 제공함은 물론 국내 창호관련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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