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소프트 로이유리 ‘플래니썸 듀라 맥스’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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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소프트 로이유리 ‘플래니썸 듀라 맥스’ 이목집중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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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스트리핑’ 작업 생략 ‘간편한 가공성’

한글라스가 선보이고 있는 소프트 로이(Low-E)유리 ‘플래니썸 듀라 맥스(PLANITHERM DURA MAX)’가 뛰어난 내구성과 간편한 가공성을 무기로 시장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플래니썸 듀라 맥스’는 기존 소프트 로이(Low-E)유리 ‘플래니썸 듀라 플러스(PLANITHERM DURA PLUS)’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듀라 플러스는 한글라스의 대표 인기 제품으로 내구성, 단열성, 간편한 가공 등의 제품 특장점과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요구가 일치하면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 한글라스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듀라 플러스에서 한 단계 더 개선된 독보적인 성능의 제품 ‘플래니썸 듀라 맥스’를 지난 2019년 말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소프트 로이유리 복층 제작 공정에 필수적인 ‘엣지 스트리핑(edge stripping)’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논 엣지 가공(Non-edge deletion) 로이유리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경쟁사 동급 대비 가장 우수한 열관류율 성능을 보이며, 경우에 따라 강화 가공을 할 수 있어 가공 생산성이 우수하며 재고관리도 용이하다는 평을 받는다. 아울러 강한 코팅막으로 가공 시 스크래치와 손상 우려를 최소화하며, 최대 12개월간 장기보관이 가능해 내구성 측면에서도 호평을 이끌어 낸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동급 제품(Non Edge Deletion)들 중 가장 우수한 열관류율 성능을 갖고 있으며, 강화 후에는 제품의 열관류율이 더욱 향상된다”며 “한글라스는 다양한 기능의 코팅유리제품을 갖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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