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대한방화문협회 백은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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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대한방화문협회 백은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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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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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한방화문협회
사진제공: 대한방화문협회

 

‘월간 WINDOOR’ 구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하얀 소의 해’인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지만, 소처럼 정직하고 부지런하게 일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창호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
작년을 되돌아보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거의 대부분의 산업활동이 위축되었고, 특히 창호업이 속해있는 건설산업 역시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수주물량 감소가 이어져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건설산업은 우리 경제의 중추적인 버팀목 역할을 하는 분야로써 정부에서도 경기부양을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주택 확충과 SOC투자 등을 계획하고 있어서 지금 우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큰 희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저희 대한방화문협회는 지난 2009년 설립이래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나간다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한 축인 건설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 취지를 이어 나갈 것입니다.
신년 2021년에 ‘월간 WINDOOR’ 구독자와 창호업계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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