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엔씨가 프리미엄 중문 브랜드 ‘도어다움 플렉스’를 론칭하고 B2C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도어다움 플렉스는 접합유리에 패브릭과 금속 메쉬를 적용한 슬라이딩도어와 스윙도어, 파티
션라인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유리 소재를 사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유리의 빛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이 제품은 유명 인테리어업체를 통해 개인고객에게만 공급될 예정이다. 고가의 제품인데다가 조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제품의 진가가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했을 때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고급주택의 드레스룸이나 침실의 공간분리를 위한 파티션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방의 와인바나 장식장 도어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쓰임새가 다양하다는 평이다.
홈엔씨 이재훈 대표는 “알루미늄 슬림도어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지만 중문시장은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며 “프리미엄급 제품 개발과 독특한 소재개발을 통해 리치마켓을 공약하는 등 새로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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