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PVC창호 ‘에코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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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PVC창호 ‘에코시리즈’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12.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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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건창호
사진제공: 이건창호

 

이건창호가 3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급 신축주택 및 개보수용 창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에코시리즈(ECO Series)’를 출시했다. 특히,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겨냥,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이목을 끈다. 에코시리즈는 세미시스템(Semi-System)으로 PVC일반창에서 시스템창의 핵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E7’, 디자인과 편의성, 생활 안전성까지 겸비한 ‘E5’,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강조한 ‘E3’까지 총 3개 라인 6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E7는 고급 단독주택이나 최고급 아파트 등에 주로 사용되는 고성능 시스템창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특히, 세미시스템(Semi-System) 기술을 적용해 고급 창호에 주로 사용되는 ‘리프트 앤 슬라이딩(Lift & Sliding)’ 개폐 방식과 강화된 기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부 레일과 창틀 측면에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해 창의 디자인적 완성도와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한 E5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핸들과 생활 안전을 고려한 부자재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과 노약자를 고려해 창짝을 열고 닫을 때 손목의 피로도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핸들 디자인을 설계했으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틀 배수구에 1mm 두께의 얇은 빗살형 배수홀 캡을 적용해 원활한 배수는 물론 배수홀을 통한 벌레 유입까지 막았다.
아울러 E3은 창호의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공략했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프레임 내부에 스틸 보강재를 설치해 강풍과 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휨이나 뒤틀림에 대비했다. 또한, 구름성이 강화된 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해 창짝 개폐 시 부드럽게 구동되고, 유리와 창틀의 결합 부위에 실리콘 마감 대신 고무 재질의 EPDM 가스켓을 사용해 변색과 곰팡이 걱정을 덜었다. 에코시리즈는 이건창호 대리점 및 인테리어 제휴점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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