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디자인 형상기억커튼 설비 국내외 70여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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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디자인 형상기억커튼 설비 국내외 70여대 설치
  • 안규명
  • 승인 2020.11.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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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 제작설비로 업계 호평
사진제공: 유럽디자인
사진제공: 유럽디자인

 

유럽디자인의 형상기억커튼 생산설비가 업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의 형상기억커튼 생산설비는 생산효율성과 형상기억 품질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에 70여대가 설치 공급되어 형상기억커튼 시장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는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리가 공급하는 형상기억커튼 생산설비는, 커튼 가공 생산공장의 설치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으로 제작 공급하고 있지요. 고객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평가해주는 듯 합니다”라고 말했다.
유럽디자인의 형상기억커튼 생산설비는 다양한 특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작업소요 공간이 4평 정도면 충분하고, 1인 작업이 가능하다. 1인 1일 평균 작업량은 30-40창 규모다. 1회 작업 시 1창당 5폭의 형상기억이 가능하다. 특히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작업용 레일이 상승·하강해 작업이 편리하며 완제품 점검도 쉽다. 그만큼 공간활용과 인건비 절감효과를 가져온다는 이야기다. 또한 별도의 틀이 없어 민자주름, 나비주름, 겹 커튼 등 다양한 커튼의 형상가공이 모두 가능하다. 가공 중 고온 열풍 처리를 통해 살균 효과가 있고, 모소가공 효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즉 먼지 없는 커튼이라는 이야기다.
한편 형상커튼(Curtain Styler)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왔다는 업계의 시각이다. 최종 소비자가 형상커튼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와 맞물려 커튼 가공생산업체에서도 원단, 디자인, 봉제 등의 고급화는 물론 사후 관리 차원의 고객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해야 하는 현실이다. 형상주름은 커튼 설치 시공 시간이 50% 단축되고, 10회 이상 세탁 후에도 형상주름이 유지된다. 특히 항균 가공 및 피톤치드 첨가 가공 기능을 갖고 있어, 프리미엄 안심커튼 시장 접근에도 강한 경쟁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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