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한국건축산업대전 2020’ 참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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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한국건축산업대전 2020’ 참가 예정
  • 월간 WINDOOR
  • 승인 2020.11.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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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방화문 원스톱 시험서비스 강점 알린다

 

(주)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약칭 KBETC, 대표 김영동)이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0’에 참가한다.
부스 홍보를 통해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국토교통부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에 준하는 침입방어성능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기밀, 수밀, 단열, 결로방지 등 창호의 주요 성능 시험과 함께 세대 현관문(출입문, 방화문) 침입방어성능, 내화성능까지 원스톱(ONE-STOP) 시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점을 건축사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려나갈 방침이다.
지난 2월 KOLAS 인정을 획득한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현재 건설 및 건자재 분야 10개, 온도 및 습도 분야 10개 등 총 20개의 KOLAS 시험인정범위를 갖고 있다. 특히, 세대 현관문(출입문, 방화문)을 대상으로 하는 침입저항 시험방법 KS F 2637 및 KS F 2638 외에도 국토교통부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 시험기준까지 시험인정범위로 포함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단열·결로 시험장비 3호기를 추가했으며, 최근에는 방화문 내화성능 관련 시험설비 등 인프라 구축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신뢰성을 갖춘 전문 시험기관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시험 신뢰성과 서비스 품질 부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축산업대전 2020’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건축축제 한마당이다. 건축자재전시관에서는 우수건축자재와 건설장비, IT 등이 전시되며 프로젝트전시관, 국토개발홍보관 등 테마기획전시관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도 개최된다. 아울러 건축사 실무교육, 건축 관련 세미나가 동시개최되며, 한국건축문화대상 작품전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영화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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