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인천리빙디자인페어 ‘작은집 프로젝트’에 제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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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인천리빙디자인페어 ‘작은집 프로젝트’에 제품 지원
  • 월간 WINDOOR
  • 승인 2020.11.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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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최욱’ 전시 작품에 그랑뷰시리즈 적용
사진제공: 이건창호
사진제공: 이건창호

 

이건창호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ILDF)’에 참여한 건축가 최욱의 전시 작품에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지원했다.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인천관광공사와 ㈜디자인하우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 리빙 전시회다. 올해의 주제는 ‘또 하나의 스타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을 넘어 근무, 취미생활 등 확장된 역할을 하게 된 집의 개념을 새롭게 조명해 호평 받았다.
여기에서 이건창호는 건축가 최욱(원오원 아키텍츠 대표)이 설계한 ‘작은집 프로젝트’의 모듈시스템 공간에 창호제품을 지원했다. 다양한 삶의 단면을 담은 이번 전시에는 이건이 자랑하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그랑뷰시리즈 ‘EWS 75 TT’, ‘ESS 240 PS’ 등 다양한 제품이 사용되었다.
그중 그랑뷰 시리즈 ‘EWS 75 TT’는 미니멀한 건축 트렌드를 반영해 프레임 입면 두께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임이 줄어든 만큼 유리 면적이 증가해 실내에서 더 넓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실내 채광량까지 증가시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번 제품 지원을 통해 이건의 제품이 올해 건축 트렌드를 제안하는 한편, 새로워진 집의 역할을 고찰해보게 하는 예술작품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건창호가 건축자재 기업을 넘어 한국 건축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대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건축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협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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