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전문가용 충전 그라인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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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전문가용 충전 그라인더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11.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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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터보’와 ‘엑스락’이 만나 더 강해졌다
사진제공: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사진제공: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자사의 혁신 기술인 바이터보 브러시리스(BITURBO Brushless, 이하 바이터보)와 엑스락(X-LOCK)을 합친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보쉬 전동공구는 기존 바이터보 제품군을 엑스락 기술 등으로 더욱 업그레이드한 전문가용 충전 그라인더 ‘GWX 18V-15 SC 베어툴’(10월 중순 출시) 및 ‘5인치 GWS 18V-15 SC 베어툴’(11월 중순 출시) 2종을 출시한다고 지난달 밝혔다.
그중 ‘GWX 18V-15 SC’는 보쉬의 혁신 기술인 바이터보와 엑스락을 모두 적용한 하이엔드급 충전 그라인더로, 공구의 작업 효율성 및 편의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바이터보 기술은 보쉬의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와 초강력 프리미엄 배터리인 프로코어18V(ProCORE18V)의 시너지로 최대 1500W의 유선 공구급 출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50% 빠른 절단 속도와 효율적인 그라인딩 작업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보쉬 전동공구는 ‘GWS 18V-15 SC 베어툴’ 신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는 지난 7월 출시된 바이터보 충전 그라인더 ‘GWS 18V-15 SC’의 디스크 직경을 100mm(4인치)에서 125mm(5인치)로 확장한 버전이다. 그 외 사양 및 기능은 기존 ‘GWS 18V-15 SC’와 동일하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GWX 18V-15 SC’는 바이터보 기술과 엑스락 기술을 융합,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차원의 공구”라며, “앞으로 전문가의 니즈에 맞춰 혁신에 혁신을 더하는 공구 제품들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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