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블라인드, 고품질 주름방충망 생산·공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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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블라인드, 고품질 주름방충망 생산·공급 ‘박차’
  • 차차웅
  • 승인 2020.10.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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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충망 한계 극복, 뛰어난 내구성과 필터링 효과
사진제공: 승리블라인드
사진제공: 승리블라인드

 

다양한 블라인드 제품군과 홀딩도어 등을 생산·공급하는 (주)승리블라인드가 최근 주름방충망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승리블라인드의 주름방충망은 기존 방충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100% 국내산 제품이다. 특히, 폴딩도어와 같은 대형창호에도 대응(최대 폭 10m, 높이 3m)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고 있음은 물론, 수동으로 원하는 만큼 열고 닫을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는 평이다.
또한, 유닛방식을 채택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 요소다. 탈부착이 쉬운 클립타입을 통해 청소 시에나 겨울철 미사용 시에도 쉽게 철거가 가능하다.
승리블라인드 관계자는 “폴리프로필렌 방충망과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주름방충망은 기존 방충망보다 내구성과 필터링 효과가 뛰어나다”며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승리블라인드 주름방충망은 블랙 컬러의 방충망, 블랙 또는 화이트 컬러의 프레임으로 제공되고 있다. 아울러 편개형(한쪽 열림 방식, 최대 폭 5m), 양개형(양쪽 열림 방식, 최대 폭 5m), 양편개형(양쪽 끝에서 열림 방식, 양쪽 개폐가 가능한 창호에 적합), 멀티형(양개형에 한쪽 끝이 열림 방식, 한쪽 끝에 스윙도어가 있을 시 적합) 등 다양한 개폐형태의 제품을 구현 가능하다.
한편, 지난 1993년 인천에서 승리산업으로 최초 설립된 승리블라인드는 블라인드(우드, 알루미늄), 콤비, 트리플쉐이드, 버티컬, 롤스크린, 로하스, 홀딩도어, 무대막, 커튼, 천막자재 등은 물론 전동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차양재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2013년에는 인천 학익동에 사옥을 마련해 확장 이전한 바 있으며, 2016년 품목의 전문성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현재의 (주)승리블라인드로 상호 변경했다.
승리블라인드 관계자는 “전동 제품의 공급 확대와 더불어 신규 사업인 주름방충망의 생산·공급에 집중해 고객사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신기술·신제품 개발은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개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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