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아이와 반려동물 안전 바닥재 ‘숲 도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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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아이와 반려동물 안전 바닥재 ‘숲 도담’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10.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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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반려동물 제품인증 취득
사진제공: KCC글라스
사진제공: KCC글라스

 

KCC글라스가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가정용 바닥재 ‘KCC글라스 숲 도담 3.2/2.7’을 출시했다.
숲 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이라는 단어에서 따와 붙여진 이름이다. 미끄럼 방지 기능과 우수한 보행감은 물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해 아이와 반려동물 등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환경마크, HB마크, 아토피 안심마크 등과 함께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인증(PS인증,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을 취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반려동물 제품인증이란 한국애견협회와 국가공인시험기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제품 품질을 검사하고,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반려동물 제품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해주는 품질인증 제도다.
또한, 숲 도담의 논슬립(Non-slip) 표면 코팅과 고탄력 쿠션층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감을 주며 점프 및 착지 시 발과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효과가 있다. 마루, 대리석, 폴리싱타일과 같이 바닥 표면이 미끄럽거나 딱딱한 경우 반려동물의 관절에 무리를 주어 슬개골 탈구 등 관절 질환을 유발해 치명적일 수 있다.
아울러 청소가 쉽고 위생적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주재료가 목재인 마루의 경우 반려동물의 대소변으로 썩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지만, 숲 도담은 PVC시트 바닥재 특성상 이음매와 틈새가 적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배변 실수를 하더라도 바닥 틈새로 바로 스며들지 않아 간단하게 청소로 해결할 수 있다.
제품 두께는 2.7mm와 3.2mm 두 가지가 있으며,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2.7mm는 7개, 3.2mm는 11개 등 총 18개의 디자인 패턴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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