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리모델링 창호 시장에 코팅유리 완제품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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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리모델링 창호 시장에 코팅유리 완제품 공급 확대
  • 월간 WINDOOR
  • 승인 2020.10.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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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복층유리 안정적 공급, 기술 지원도 제공
사진제공: 한글라스
사진제공: 한글라스

 

창호 시장의 고성능화, 고급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글라스가 창호전문기업 윈체와 손잡고 창호 리모델링 시장에 코팅유리 완제품을 직접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급 단독주택 및 타운 하우스에 많이 적용 되고 있는 유럽형 수입 시스템 창호업체들에게도 직접 공급을 확대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글라스로부터 직접 코팅유리 완제품을 공급받는 창호업체들은 우수한 성능의 코팅유리를 믿을 수 있는 품질로 공급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기능성 로이유리와 최고급 단열간봉 적용을 통해 창호의 단열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적 지원도 제공받고 있다.
또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한글라스의 복층유리 생산 네트워크(듀오라이트클럽)를 통해 한글라스의 고품질 로이코팅이 적용된 복층유리를 안정적으로 단시간 내에 공급 받을 수 있어, 창호 공급 물류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된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인테리어로 수요가 몰리게 되면 제품의 고급화 및 다양화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한글라스는 고기능성 코팅 유리 공급 및 창호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창호 제품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글라스는 지난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했음은 물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과 협업하며 상생 모델을 만들어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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