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시스템창호, 태풍에도 걱정없는 AL시스템창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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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시스템창호, 태풍에도 걱정없는 AL시스템창호 제안
  • 차차웅
  • 승인 2020.10.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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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내풍압성·내후성, 해안가 고층 아파트 선택 이어져
사진제공: 공간시스템창호
사진제공: 공간시스템창호

 

최근 태풍에 의한 창호의 파손 피해가 잇따르면서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공간시스템창호(대표 염현준)는 강한 비바람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공간시스템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바람에 매우 강한 내풍압성을 갖고 있음은 물론, 장기간 외부에 노출되더라도 일반 PVC창호에서 흔히 발생하는 수축팽창에 의한 창틀 처짐, 창과 창틀의 이격 현상이 없다. 이는 바람의 영향을 받는 고층 아파트나 해안가 주택의 인기를 이끌어 내는 요소다.
또한, 창문을 통해 빗물이 내부로 스며들지 않고, 결로수 배출이 쉽다는 점도 특징이다. 빗물 넘침 방지용 공틀일체형 구조, 3중 차단방식으로 특수 설계된 워터캡, 고무와 우레탄 소재로 이뤄진 3중 개스킷은 뛰어난 밀폐력을 구현해 비바람이 많이 불더라도 빗물의 내부 유입을 방지한다. 수밀성이 낮은 창호의 경우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 창짝 사이로 비가 스며들 수 있어 곰팡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3회에 걸친 불소도장 표면마감은 더욱 강력한 내후성을 보장한다. 해풍과 염분, 각종 유해가스, 산성비에도 부식되거나 변형되지 않아 해안 및 공단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프레임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챠콜 등 60여 가지 이상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적용이 가능하다.
공간시스템창호 관계자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강도, 단열, 차음, 밀폐 등의 성능이 월등하고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며 “태풍 발생 시 집집마다 신문을 붙이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파손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층 아파트와 건물일수록 강한 풍압을 견딜 수 있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고단열 시스템창호, 시스템도어, 커튼월 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생산하고 있으며, 남극세종기지, 롯데홈쇼핑, 차병원, 독일학교 외 다수의 고급 주택 및 빌라에 제품 공급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공간시스템창호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본사 및 공장은 대지 4500㎡(약1400평), 건평 1000㎡(약 300평)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금형 200여벌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꾸준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레하우의 게네오 PVC 시스템창호도 라인업에 올려놓아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는다.
공간시스템창호 관계자는 “제품개발 시 단열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지진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적 강도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시스템창호는 시공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자체 시공팀을 운영해 시공품질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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