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리協,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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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리協,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9.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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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주입 단열유리 3곳, 힛속테스트 1곳 신규 인증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손치호, 이하 협회)가 단체표준인증위원회 의결(2020년 6월 29일, 2020년 8월 10일)에 의해 지난달 24일 단체표준 신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스주입 단열유리 신규 인증업체는 강원도 삼척의 한국유리산업(주)삼척지점(대표 문경환), 서울 양천구의 동서유리(주)(대표 백홍렬), 경남 양산의 (주)비케이창호(대표 강연수) 등 3곳이며, 충북 음성의 우신복층유리(주)(대표 한종수)는 강화유리의 힛속테트스방법 인증을 획득했다.
신규 인증업체를 포함해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업체 수는 총 127개(2020년 8월 10일 현재)이며 KS L 2003(복층유리) 인증업체수 407개 대비 31.2%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협회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의무사항으로 열관류율 기준이 강화되고 소비자의 단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본 복층유리에서 가스주입 단열유리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강화유리의 자파 대책으로 힛속테스트가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NiS(Nickel Sulfide)가 포함되어 있는 원판을 골라낼 수 있다는 면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획득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는 특정 지역 또는 건물에 국한되지 않고 가스주입 단열유리 공급이 보편화될 것”이라며 “현 인증제도를 보다 발전시켜 인증업체에 대한 생산기술 지원, 시장정보 제공, 정기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증제품이 더 안정적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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