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은미세먼지막이 시공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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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은미세먼지막이 시공 현장을 가다!
  • 권재원
  • 승인 2020.08.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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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은 창호 보수 부자재
사진제공: 나은미세먼지막이
사진제공: 나은미세먼지막이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창문을 교체하는 이른바 리모델링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만큼 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창문 교체는 만만치 않은 예산이 소비되기 때문에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딱’인 제품이 있다. 나은미세먼지막이가 그것이다. 최근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나은미세먼지막이 설치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았다.

나은미세먼지막이(이하 나은)는 단열 및 방음, 방충 효과가 주요 기능이며, 기존 창호에 그대로 설치하기 때문에 리모델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창호 리모델링의 경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해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리모델링을 할 경우 하루 정도는 집을 비워야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또한 기존의 창을 철거해야하기 때문에 주거 밀집 지역인 아파트에서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집 내부의 가구들이 창문 주위에 있다면 이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가구 손상의 위험도 있다. 이러한 점들을 비교했을 때 나은미세먼지막이는 가성비라는 단어에 적합한 창호 보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이 지난달 경기도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 시공되었다. 이 곳은 8월 이사 예정인 한 가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위해 나은미세먼지막이를 선택했다.
거주자인 박정은 씨는 “이 아파트는 13년 이상 된 건물이고 대부분 창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보다 나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나은미세먼지막이 제품을 설치했다”며 “8월초 이사 예정이라 살아보진 않았지만 기존의 오염된 창호 세척은 물론 방음성능은 만족할 만한 것 같다”고 전한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007년 준공, 10년 이상 된 아파트로 상황에 따라 창문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다. 이를 걱정한 거주자는 리모델링 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만족할 만한 창호 보수 아이템을 찾은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발코니창 2개, 다용도실 3개 등 외부와 접한창 총 5개창에 공사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대략 4시간 소요되었다. 나은 김민주 대표는 “기존의 나은 제품은 피스로 조립하는 것이 기본이었으나 피스 사용 시 창의 파손 등 우려가 있어 양면테이프로 작업 방식을 변경했다”며 “이 아파트는 작업시간보다도 창문 청소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나은 제품을 설치하기 전 쾌적함과 접착력의 문제로 창문 청소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은 그만큼 창문을 설치한 후 대부분 신경을 잘 쓰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창문 청소에 대한 솔루션을 고민 중이라고 김 대표는 전했다.
한편, 나은은 대구광역시에 본사가 위치한 법인 회사이며, ABS 재질의 하판과 상판에 모헤어를 덧댄 형태로 창틀의 틈을 다방면으로 막아 기밀성을 높인 동시에 차음과 단열, 방충에 대한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나은미세먼지막이를 선보이고 있다.
상·하부용 미세먼지막이는 먼지나 꽃가루, 작은 벌레의 유입을 1차적으로 막으며, 창틀 하부 설치용 미세먼지막이는 기존 창틀의 홈 높이에 따라 맞춤별 설치가 가능하다. 아울러 미세센터막이는 먼지막이를 설치하기 위한 중심부분으로 외부 첫 번째 창에 설치되는 먼지막이와 직각으로 그 끝선에 정확히 맞춰 설치된다.
특히, 미세센터막이는 공기의 흐름에 충격을 가하는 역할로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높인다. 또한, 창짝 사이에 부착하는 창문사이막이까지 더해지면 창틀의 틈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가 차단된다.
이 제품은 특허(10-1592476)와 실용신안(20-0479530)을 획득했으며, 또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12월경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과 2019년 1월 SBS ‘생생경제 정보톡톡’에 연속 방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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