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크로드, ‘크로네 알우드 시스템창호’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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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실크로드, ‘크로네 알우드 시스템창호’ 이목집중
  • 권재원
  • 승인 2020.08.13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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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 하드웨어 등 고품격 창호
사진제공: 실크로드
사진제공: 실크로드

 

창호는 프로파일 재질, 구동방식에 따라서 주 적용처가 구분된다. 일반적인 슬라이딩 PVC창호는 아파트 및 빌라, 알루미늄창호는 상가, 그리고 다양한 구동방식의 시스템창호는 전원주택 및 상가 등에 주로 공급된다. 이 시스템창호도 PVC와 알루미늄, 알우드, 한식창 등으로 나눠진다. ㈜실크로드는 시스템창호 브랜드 ‘크로네’를 앞세워 ‘알우드 시스템창호’를 국내 전원주택 등에 적극 공급하고 있다.

크로네 시스템창호 브랜드의 (주)실크로드는 국내에 알우드 시스템창호를 오랜 기간 공급해 왔다. 이 제품은 실내 측은 오크원목, 실외 측은 알루미늄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 공급되는 창호 중 고급 제품으로 분류되며 대량 생산 방식이 아닌 주문제작 방식을 취한다. 색상을 비롯해 크기, 구성, 개폐 방식을 자유자재로 선택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고객 만족 높이는 무사상 연귀맞춤
실크로드 관계자는 ‘크로네’ 시스템창호에 대한 장점으로 목재를 우선 꼽는다. 최상급의 내구성이 뛰어난 북미산 레드오크로 4겹 지성이다. 여기에 실크로드는 최근 국내 PVC 창호시장에서 시도되고 있는 무사상 용접 방식을 알루미늄에 도입하고 있다. 실크로드 관계자는 “타사의 PVC 및 알루미늄 창호에는 연귀맞춤 선이나 용접 형태가 나타나 있지만 당사 제품은 용접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다”며 “크로네 알우드 시스템창호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이 두껍고 견고해 내부 용접으로만 가능하다”고 전한다. 또한 “알루미늄의 두께가 어느 정도 유지되어야 용접이 가능하기에 정직하게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전한다.

세부적으로도 고급창 면모
실크로드는 목재 도장의 경우 방부 처리를 1회하고 친환경 수용성도료로 7회 도장을 한다. 또한, 다양한 컬러를 보유하고 있어 원하는 색으로 도장이 가능하다. 목재는 48가지, 알루미늄은 약 500가지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유리 사양은 TPS단열간봉을 사용했으며, 내부에 아르곤 가스가 주입되는 고급 사양이다. 아울러 완벽한 기밀을 위한 단열재도 충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49T 단열 3중 유리(6mm강화유리 LOW-E유리 + 16mmTPS단열간봉 + 5mm강화유리 + 16mmTPS단열간봉 + 6mm강화유리 LOW-E유리)를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실크로드는 기밀을 위한 4중 개스킷과 ROTO사 및 HOPPE사 하드웨어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배수 방식도 기존 물구멍이 보이는 방식이 아닌 창과 조화되는 자연스러움을 구현했다. 방충망은 매립형 스테인리스 방범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 및 환기에도 탁월하다. 이로써 방범·방충 효과를 한 번에 해결했다.

(주)실크로드 이주헌 팀장
‘크로네’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최우선 목표

Q. ㈜실크로드 회사 소개와 더불어 제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A. ‘크로네’ 브랜드의 ㈜실크로드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고급 알우드 시스템창호 ‘크로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2004년부터 독일과 이태리산, 2008년부터는 크로아티아산, 2016년 독일까지 여러 나라 제품을 수입한 바 있다. 현재는 국내 시장에 가장 적합한 독일식 알우드 시스템창호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Q. 제품 홍보 및 목표는?
A. 매년 10회 이상 건축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밖에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대리점 모집, 잡지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도 국내에 크로네 제품보다 고급 창호는 없다고 생각한다. 국내 창호 시장의 수준을 높이고 ‘크로네’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것이 현재 최우선 목표이다.

Q. 창호 외 다른 품목은?
A. 실크로드는 창호 브랜드인 크로네 외에도 원목 도어 브랜드인 글로리 도어, 원목 마루 브랜드인 넥서스 등 건축에 들어가는 전반적인 건축자재를 모두 유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silkroad.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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