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건축 아카이브 전시에 제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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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건축 아카이브 전시에 제품 지원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8.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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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축문화 발전에 동참 ‘소비자 공감 끌어내’
사진제공: 이건창호
사진제공: 이건창호

 

이건창호가 건축 아카이브 전시에 제품을 지원하며, 한국 건축문화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전시 지원은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 최고의 기업’이라는 이건의 비전 하에 한국의 주요 건축 아카이브 구현에 이바지하고, 건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 및 공감을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구체적으로 이건창호는 지난 4월 16일부터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두의 건축 소장품’ 전시에 창호 모형을 대표해 한식 시스템창호인 ‘예담窓’의 ‘KSS 130 LS’을 코너샘플로 지원했다. ‘예담窓’은 한국 전통 창호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기술을 결합해 국내 창호 업계에 ‘한식 시스템창호’라는 신개념을 도입한 의미 있는 제품이다. 전통 가옥 문화를 계승한다는 일념으로 지난 2011년에 업계 최초로 출시되었다. 특히, 단열과 기밀 성능이 우수한 것은 물론이고, 전통과 현대의 미가 어우러진 디자인성을 인정받아 GD(Good Design) 우수산업디자인 조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전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미술관 잠정휴관으로, 당분간 SNS를 통한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기간은 2020년 8월 2일까지이다.
아울러 이건창호의 창호 코너 샘플은 큐레이션 서점 ‘땡스북스’에서 열린 ‘당신의 공간에는 어떤 재료가 있나요?’ 전시에도 지원되었다. 이 행사는 일상에서 미처 인식하지 못한 공간 속 재료를 짚어보고, 이미지와 사물 전시를 통해 재료들이 일상 공간에서 어떤 모습으로 쓰이는지 보여주는 행사로, 지난 6월 24일까지 진행되었다.
여기에 지원된 이건창호의 ‘FWS 35 PD’은 슬림한 디자인과 뛰어난 단열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초슬림 커튼월로 이건창호의 우수한 창호 개발 기술력을 증명하는 제품 중 하나다. 국내 커튼월 제품 중 가장 얇은 35㎜ 입면 폭을 가진 파노라마 디자인(Panorama Design, PD)의 커튼월로, 미려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7’ 금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우수해 냉·난방비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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