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피코리아 30주년, 불모지였던 한국의 전동차양 시장을 개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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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코리아 30주년, 불모지였던 한국의 전동차양 시장을 개척하다
  • 차차웅
  • 승인 2020.08.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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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솜피의 한국지사 솜피코리아(대표 임광택)는 지난 1990년 프랑스 본사의 100% 투자로 법인 설립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전동차양이라는 개념이 없는, 그야말로 ‘불모지’였던 한국시장에서 고군분투해 명실상부한 전동솔루션의 리더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특히, 국내 유수의 블라인드·커튼 브랜드인 한국윈텍, 한솔IMB, 커튼명가 창 등과 함께 전동차양 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전동영사막, 전동어닝, 전동셔터 등의 분야에서도 해당 시장 내의 유수한 브랜드와 함께 전동제품 비율 향상에 힘써왔다.
그 결과 국내 소비자들의 전동차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은 물론, 시장규모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솜피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한 솜피의 30년은 언제나 감동이었고 감사함이었다”며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인기를 끌고 있는 현 시류를 타고 차양의 전동화가 가속화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솜피코리아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실내에서 소비자들의 ‘peace of mind’를 향상시키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솜피코리아는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2+1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저소음 설계로 제작된 고급형 DC모터와 항균·탈취기능을 갖고 있는 에어클린 원단이 적용된 제품 2개 창 구매 시 1개 창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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