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KS 경영간부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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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KS 경영간부교육 실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7.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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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회원사 참여 ‘기술발전과 매출증진 목적’
사진제공: 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진제공: 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손치호, 이하 협회)가 지난 5월 19일 1박2일의 일정으로 KS업체들을 위한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서 16시간 동안 KS 경영간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협회와 한국표준협회(KSA)의 공동주최로 전개되었고 약 30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기적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에 투자하는 회원사들에게 교육비의 50%를 협회가 지원,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일반적인 KS 경영간부교육에 비해 유리 및 창호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사내 표준 추진 및 평가, 데이터를 활용한 품질경영활동, 유리 및 창호업체 인증실무 사항 등 KS업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은 물론, 건축용 원판유리 특성 및 고품질 가스주입 단열유리 생산방법, 국내 창호단열법규와 코팅유리 일반사항, PVC창호 가공
및 시공의 이해, 건축용 실란트 관련 설명 등 구체적으로 업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다뤄져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협회 관계자는 “요즘 같이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는 경영자 및 임원들의 판단력과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선제되는 과제이기 때문에 회원사의 기술발전과 매출증진을 위해 KS 경영간부교육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그동안 매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회원사들과 업계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중 유리분야의 직능교육은 산업발전과 회원사 경쟁력 향상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 전문가 양성교육을 최고경영자 과정과 중간관리자 과정, 품질관리자 과정 등으로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회는 품질관리자 입문을 위한 협회 자체 실무교육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 같은 KS법정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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