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논현동 전시장 ‘갤러리Q’ 프리미엄 제품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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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논현동 전시장 ‘갤러리Q’ 프리미엄 제품으로 새 단장
  • 차차웅
  • 승인 2020.07.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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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하우 창호, 칸스톤 등 ‘소비자 접점 확대’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직영전시장 ‘갤러리Q(Gallery Q)’에 ‘레하우’ 창호,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등 프리미엄 제품군의 신제품 전시공간을 새롭게 마련,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현대L&C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Q’ 1층과 지하1층 리뉴얼 공사를 완료하고 고객맞이를 재개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특히, 지난해 2층 공간을 토털 인테리어 중심의 공간으로, 3층은 창호 위주의 공간으로 리뉴얼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 남은 1층과 지하1층 공간을 칸스톤, 레하우 등 프리미엄 제품 및 보닥월 등 신제품 중심으로 단장했다.
기존에 고급 수입 주방 가구인 ‘아리탈 쿠치네’가 전시되어있던 1층은 주요 벽면을 활용해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의 신제품인 ‘캐널 시리즈’, ‘루나 시리즈’ 등을 전시했으며, 전시된 주방가구 상판을 ‘캐널 시리즈’ 중 하나인 ‘아이스 캐널’ 제품으로 교체했다.
현대L&C 관계자는 “1층은 화이트, 그레이 톤에 자유분방한 베인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턴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하 공간에는 ‘레하우’ 고단열창, 시스템 이중창 등 프리미엄 창호 코너와 전면 유리 방식(Stepped Glass)으로 디자인된 ‘레하우 90 TT’, 중문 ‘VIEW Ⅱ’ 등이 전시된 ‘Stepped Glass zone’이 마련되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을 보인 인테리어 벽장재 ‘보닥월’의 대표 제품과 SPC, LLT 등 바닥재 제품도 배치해 눈길을 끈다.
그중 ‘레하우 90 TT’는 레하우의 독일 엔지니어와 현대L&C의 엔지니어가 2년 동안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 이에 따른 주거 문화를 연구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시스템창호의 단열과 결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중 유리와 다중 기밀구조를 적용,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은 물론 제로에너지건축물 기준을 충족하는 단열성능을 확보했으며, 결로 방지 성능 기준(지역I, 국내 최저기온 지역에서도 결로 방지 우수)에도 부합한다.
또한, 이 제품은 ‘Tilt&Turn’ 개폐 방식을 사용해 일반적으로는 여닫이 형태로, 환기가 필요한 경우에는 창의 상부만 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은 물론, 전면유리 방식(Stepped Glass)을 통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창호 자체의 디자인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현대L&C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과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의 전시 확대를 통해 해당 제품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보닥월’과 같은 신제품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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