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내화 기능성 자재’ 상업 공간 안전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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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내화 기능성 자재’ 상업 공간 안전성 높인다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7.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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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불연 시트, 방염 벽지, 방염 처리 인테리어 필름 등
사진제공: LG하우시스
사진제공: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상업 공간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준불연 시트, 방염 벽지, 방염 처리한 인테리어필름 등 내화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준불연 자재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 재료에 준하는 건축재료나 화재 확대 방지 기능이 있는 건축재료를 말하며, 방염 자재란 불에 잘 타는 것을 어렵게 하기 위해 화학 처리한 건축재료를 의미한다. 최근 계속되는 화재로 인해 정부의 건축 화재 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내화 자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준불연 시트는 베이스 층에 종이나 폴리염화비닐(PVC) 등을 사용하는 일반 벽지와는 달리 준불연 소재가 적용된 벽장재 제품이다. 불이 붙어도 쉽게 번지지 않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했다.
또한, LG지인 방염 벽지는 기존 LG지인의 실크 벽지 표면에 방염 처리와 방염 기능을 더한 기능성 벽지이다. 국내 소방 규격을 충족해 각종 상업용 건물에 사용이 가능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식당, 호텔 등 인테리어가 중요한 상업 공간에서도 원하는 공간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LG지인 인테리어필름 베니프(BENIF) 역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방염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불에 쉽게 타지 않고 연기 발생을 억제해 화재 시에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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