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친환경 바닥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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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친환경 바닥재 기부’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7.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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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협약 체결
사진제공:  KCC글라스
사진제공: KCC글라스

 

KCC글라스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나섰다.
이와 관련 KCC글라스는 지난달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KCC글라스 신오수 총무·구매 이사, 환경부 홍정기 차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제철 원장 등 참여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공간에 대해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컨설팅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KCC글라스는 이번 사업에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기부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KCC글라스의 PVC바닥재 ‘숲’ 시리즈는 환경표지인증, HB마크 최우수 등급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인 만큼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CC글라스는 이번 환경부의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 사업 외에도 KBS의 대표 사회공헌 TV 프로그램인 ‘동행’에도 바닥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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