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 광고·홍보 캠페인 적극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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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휴그린, 광고·홍보 캠페인 적극 전개
  • 차차웅
  • 승인 2020.06.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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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모델발탁, 온·오프라인 소통 강화
사진제공: 금호석유화학
사진제공: 금호석유화학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한 금호석유화학이 최근 적극적인 창호 홍보를 펼치며 시장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와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 3월부터 광고·홍보 캠페인을 시작한 금호석유화학은 현재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상파 3사의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와 프로그램에 광고를 집중 노출함은 물론, 케이블 방송과 IPTV에서도 광고 진행을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활동도 강화해 휴그린 창호의 인지도 상승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관련 업계와 타깃 소비층을 고려해 리빙, 건축자재 관련 전문매체의 지면광고 역시 병행하고 있다.
휴그린의 TV광고는 기존 경쟁사들과 차별화해 ‘소통하는 창’이라는 콘셉트로 휴그린의 창에 대한 철학을 담아냈다. 특히, ‘창’은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막아주는 역할도 하지만, 동시에 창밖과 잘 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 창호의 기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렇게 안팎과 소통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휴그린의 창이 작품이 된다는 의미를 ‘금호석유화학이 만든 창.작품’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담담히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창문을 닫고도 헤파(HEPA) 필터로 자동 환기가 가능한 휴그린 ‘자동 환기창’, 유아가 있는 가정의 손잡이 세균 전염을 방지한 99.9% ‘항균 핸들’, 레일이 은폐된 구조로 제작되어 배수 및 청소가 용이한 ‘히든레일 창’ 등 휴그린 창호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평소 맑고 편안한 이미지와 여러 작품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우리의 캠페인 방향과 닮아 신민아 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B2B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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