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프라임, ‘미려 반자동 슬라이딩 도어’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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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프라임, ‘미려 반자동 슬라이딩 도어’ 시선집중
  • 차차웅
  • 승인 2020.06.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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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동력 없이 구동 ‘탁월한 경제성과 안전성’
사진제공: 용신프라임
사진제공: 용신프라임

 

용신프라임이 선보이고 있는 ‘미려 반자동 슬라이딩 도어(Miryer Semi Automatic Sliding Door)’가 탁월한 경제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허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협소한 공간이나 문턱이 없어야 하는 장소, 하부레일이 없어야 하는 출입문에 적용되는 미닫이 반자동 도어로, 수동으로 개방된 도어가 공압실린더를 통해 저절로 닫히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별도의 동력이 필요 없고 필요한 만큼만 문을 열기 때문에 에너지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고장이 거의 없고, 누구나 손쉽게 조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편의성이 높으며, 공압실린더를 이용하기에 개폐 시 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아울러 손 보호대가 있어 손 끼임 방지 기능을 갖췄으며, 하부에 문턱과 레일이 없어 침대나 휠체어가 지나갈 때 용이하기 때문에 병실문과 장애우화장실에도 많이 사용된다. 설치가 간편하다는 점도 부각된다. 압출된 알루미늄 프로파일에 최적화된 실린더가 프레임에 장착되기 때문에 최소의 프레임 사이즈로 설치 가능하며, 실린더 내부에 반자동기능이 탑재되어있어 별도의 기술이 필요 없다. 때문에 창호시공자나 목수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용신프라임 관계자는 “장애우 관련법이 강화되고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장애우화장실, 요양원 출입문, 병원문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곳에 전기적인 동력이 필요 없는 반자동 시스템을 적용,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미려 반자동 슬라이딩 도어’ 개발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학교 교실문, 병원문, 장애우화장실, 상가출입문, 현관중문, 카페 및 흡연실, 버스승강장 등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으며, 현관중문시장이 활성화되고 문턱 없는 인테리어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추가적인 수요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용신프라임은 ‘미려 반자동 슬라이딩 도어’와 함께 미려 핸드레일, 미려 디자인휀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미려 핸드레일은 계단의 각도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시공이 간편하며, 독특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장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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