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유로시스템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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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유로시스템9’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6.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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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 획득 ‘최고 수준 단열성 확보’
사진제공: LG하우시스
사진제공: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국내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확보한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TT85PHI)’을 출시했다.
유럽형 틸트&턴(Tilt&Turn) 개폐 방식의 이 제품은 우수한 단열성능은 물론 다양한 편의사항을 갖춘 LG하우시스의 최고급 PVC창호다. 특히,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과 건축자재에만 부여되는 독일 ‘패시브하우스(PHI: Passive House Institute)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유로시스템9’은 창호 전용 내장 단열재와 고무 패킹 압착 밀폐 시스템 등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단열 기술을 적용,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 아래쪽 모서리 부위에 고무 재질 안전캡을 적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점도 부각된다. 뿐만 아니라 창호 손잡이 은이온 특수 코팅을 통해 세균 방지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디자인 측면에서는 창 중간 프레임 두께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0% 줄여 더욱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음은 물론, 원목 스타일의 프레임과 매립형 경첩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외관을 구현했다.
LG하우시스 창호사업부장 김진하 상무는 “‘유로시스템9’은 단열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안전, 위생 등 창호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에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제품”이라며, “향후 고급 주택 및 타운하우스 현장 등으로 공급을 확대해 연간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에서 점유율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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